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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나를 셀레게 해야 하는가? 아니면 내가 일을 설레게 만들어야 하는가?

일이 나를 설레게 해야 하는가? 아니면 내가 일을 설레게 만들어야 하는가?


접근의 차이가 있겠지만 후자가 정답일듯하다. 연애를
할 때도 내가 셀레여야 관심이 간다. 이처럼 일에 대한 셀렘은 일을 대하는 태도나 자세 즉, 오너십과 관련이 많다.

오너십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는 주인의식이라 표현한다. 좀 더 상세히 정리하면, 일을 남 일이 아닌 내 일처럼 할 수 있는 마인드 혹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업무든, 상대의 관점에서 일을 해석하고 미래를 제안할 때 만족하게 되며, 이런 주인의식은 클라이언트 혹은 윗사람이 날 믿게 되고 인정과 또 다른 관계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아무리 좋은 의견을 내도, 고객이나 회사가 의견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다면 방법은 없다. 상사가 혹은 동료가 자기 고집에 빠져 좋은 제안을 들으려조차 하지 않을 때도 있다. 결국 일이란 최고결정권자에 의해 결정된다.

이런 일로 무기력에 빠지거나 감정 소모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나에게 선택권이 많아질 수 있도록 훈련하고 습관화하는 것. 선택의 즐거움이 내가 주는 행복을 크기를 기억하고 축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