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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라는 씨앗은 행동을 꽃피우고, 행동은 인격과 운명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불 속에 손을 넣은 사람(부정적인 생각)은 불이 꺼질 때까지 불타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어떤 묘수를 쓴다 해도 '불에 손을 넣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바꿀 수 없다. 바로 이 법칙이 인간의 마음이라는 영역도 다스린다.


증오, 분노, 시기, 질투, 욕망, 탐욕 같은 것들은 모두 타오르는 불과 같아서 누구든지 이를 만지면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을 겪는다. 이러한 부정적인 마음 상태는 전부 '악'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이러한 상태에 있으면 어떻게 될까? 무지하면 원인과 결과라는 절대 법칙을 무시한 채 엉뚱한 노력을 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떠할까? 내면에 혼돈과 혼란은 물론이고 머지않아 슬픔, 고통, 절망과 함께 질병, 실패, 불행과 같은 외부적인 상황도 발현될 것이다.

반면에 사랑과 관대함, 선의, 열정을 얻고자 하는 노력은 영혼에 불어넣는 시원한 공기와 같아서 인과법칙과 조화를 이루어 건강, 안정적인 환경, 경제적 풍요, 행운 등을 불러온다.

생각이라는 씨앗은 행동을 꽃피우고, 행동은 인격과 운명이라는 열매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