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화된 감각적 체험은 늘어났지만,
기술발달, 사회 발전에도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경험은 위축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삶이 아닌 이유는 바쁜 일이 없어도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분위기
디지털 시대에 흔해진 풍경. 사실상 상실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매번 흔들리고, 상처받고 힘들어합니다. 고민이 클수록 후회도 큽니다.
후회의 경험은 자신에게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선택을 하기 위한 동력으로 삼고,
'기다림의 시간'과 '여유'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힘든하루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