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리는 평균 15분 마다 한번씩 미래를 생각합니다.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라’는 변지영작가의 글을 읽던중 좋은 글귀가 있어 소개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평균 15분 마다
한번씩 미래를 생각합니다.


01. 급변하는 일상속에 미래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많이 하는것은 당연한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02.하지만 조심해야하는 것은 선택적 결과에 대한 불안, 걱정, 긴장이란 요소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선택이 잘못되면 또다른 다음 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3.물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선택의 기회가 많은것은 아닙니다. 다만,그렇게 했더라면, 또는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하고 사실과 반대되는 가상의 대안을 떠올려 후회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바로지금 할수 있는 선택을 통해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어떤 생각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 어떤 생각을 키워 어떤 정원으로 가꿀 것인지는 내가 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면 평생 비슷한 생각에 둘러싸여 생각의 노예로 살게 됩니다. 싹이 트는 순간을 포착하고 멈추거나, 필요한 싹을 선택해서 키운다는 사실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행하여 마음의 주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04.‘사후가정사고’라는 생각에 몰입하지 않고, 불안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기다림& 여백’으로 바꿀수 있어야합니다. 좋은밥을 짖기위해 ‘뜸’을 드리는것처럼 미래 결과는 ‘시간의 뜸’ 이 필요하고, 결과는 아무도 알수없는 도자기를 굽는 ‘가마’에 들어가봐야알수 있습니다.